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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_seoyeon
서연아... 알바하다가 또 실수했다... 실수안하려고
신경쓰면서 일 하고있었는데... 메인메뉴가 빠지고 반찬들만 배달보냈어... 사장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그때 살짝 멘탈이 흔들려서 뭐라고하는지 못들었어... 실수를 안하고싶은데 하루에 한번씩은 하는거 같아... 그리고 아팠던 다리가 갑자기 아파지기 시작하는데... 큰일이야 참을 수 있으면 괜찮은데 너무 아프다.. 그래도 참고 일하고 있다~!🤭 그리고 나 꿈이 생겼어 내가 직접 번 돈으로 카메라를 사고 그 카메라로 친구들의 마지막 고등학생을 직접 찍어주고싶어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하고있어 오늘 하루도 일하면서 많이 느낀 게 있는데 수고했어 이 한마디가 너무 좋더라... 서연이는 좋아하는 한마디가 있을까~?! 있으면 궁금하다
오늘도 수고했고 고생했어 언제나 밝게 웃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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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Nov 08 2022, 03:49

서연이는 아니지만...
저두 언니 카페에서 알바를 가끔 하는데 긴장을 하다 보니까 스무디 다 쏟고 안 하던 실수마저 하더라구요.. 너무 공감해요😢
그래도 너무 이쁘고 귀여운 목표가 있으니까 잘 할 거라 믿어요☺️
너무 잘 하려고 부담 갖지 말아요 그런 목표를 갖고 열심히 하는 것 만으로 충분히 멋져요

이채영 Nov 08 2022, 03:49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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