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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의 콘서트가 우리 멤버 8명 완전체로 건강하게 이슈 없이, 성황리에 종료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이는 월요일입니다!🤭

약 1달 넘게 준비한 3시간가량의 시간이 여러분에게 어떠한 감정과 기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기분이 묘하곤 합니다

저 또한 단순한 즐거움이 아닌 복합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내 직업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2024년 1월 여러분과 함께 콘서트라는 큰 축제를 완성 시킬 수 있어 안도감과 기분 좋은 성취감으로 남은 2024년 알차게 잘 완성 시켜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즐거움과 뜨거움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2024년 함께 알차고 저돌적으로 지내볼게요 남은 올해 또한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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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Jan 29 2024, 21:32

노트북으로는 디엠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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