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9010461

#to_jisun

오늘 달이 참 동구랗더라구요 엊그제만해도 참 냉동칸인줄 알았는데 어제오늘은 또 살짝 풀린거 같기도 하고..음......기후위기.....

요즘 그래서 그냥 쇠수저 젓가락 들고다니고있는데유 쓰고나서 대충 닦아놨다가 짬날때 화장실에서 비누로 닦으면...죄금 기분 좀 묘하긴한데 음 나름 일회용 젓가락같은거 덜쓰게 되니까 좋은듯?

모시냐 맞다 지난 주말에 칠리오일누들 만들어 먹어봤는데 거참 레시피 켜놓고 여자핸드볼 결승보면서 대충 1시간 걸리든디...나는야 요리쪼렙하수...담주에는 샐러리피클? 셀러리장아찌? 어째 또 한 번 도전해볼라구요 후후 라이브에서 이런저런 일화나 요란깜찍조곤 이야기하고 소통해주시는게 참 너무 즐거워유 행복충전 매력쟁이..

하 시그 너무 두근두근 설레이는데 내년 한 해도 어케 잘 마저 노래추천 안받는다구 하셨지만 즈는 엊그제 첨듣고 홀랑 빠진/ 그런 계절이잖아요 - 프롬, 좋아해 - 프롬 추천합니다^^ 좋아해는 특히 지선언니에게 하구싶은 말들이 가사들인 기분이라 당분간 반복재생 할 거 같은데 여튼 노지선 좋아해 쪼왑

---

지선 Jan 08 2023, 04:50

귀여워

지선 Jan 08 2023, 04:50

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