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주년이에요 플로버🍀☘️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저에게 피와 살이 됐습니다 흥미롭고 새로운 수많은 경험들은, 멤버들과 플로버가 있어서 언제나 기대가 됐고 내 단점마저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난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법을 배웠고, 1.24라는 우리의 새로운 생일도 생기고 또 플로버라는 이름이 너무 예뻐서 너무 좋았고 5년 동안 느끼고 좋았던 거 하나씩 나열하면 지구 세바퀴는 감쌀 것 같아요 푸르른 느낌이 드는 플로버가 있어서 제 마음까지 푸르게 지지 않나 봐요 사계절 내내 푸르른 플로버 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