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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버! 프로미스나인 지선입니다🍰

제 생일을 지나오며 플로버 여러분에게 올해 역시 고마운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올해의 11월 23 일은 20살에 처음 여러분과 함께한 생일이 떠오르네요. 그때의 낯설음과 설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렇게 또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함께했던 모든 생일날, 여러분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해져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올해 역시 웃으며 보낼 수 있었어요😌

20대의 모든 순간을 플로버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그 모든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며 행복한 추억의 잠깁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말로 다 표현 못 할 감동을 받아가요, 저를 축하해준 플로버 모두에게도 오늘이 즐거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모든 일상에 행복과 편안함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올해도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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